이재용 부회장, 삼성 글로벌화 위해 인재영입과 연구개발 주력 - 글로벌 헤드헌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의 외교관 역할을 해내는 준비된 후계자이며 올해 연말 삼성그룹 회장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이 언론은 이 부회장이 삼성그룹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해외인재 영입과 연구개발을 통한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이 부회장은 또 삼성전자가 애플 등 대기업과 세계시장에서 맞서기 위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리더십을 갖춘 해외인재 영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삼성그룹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오래된 임원들이 글로벌화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며 “하지만 이 부회장은 글로벌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밝혔다고 포천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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