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6 July 2016

EP 부문 - PBT 컴파운딩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고성능 플라스틱으로 강도와 탄성이 좋고 100℃ 이상에서도 견딘다. 다섯 가지 중요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에는 폴리아미드폴리아세탈폴리카보네이트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변성 폴리페닐렌옥사이드가 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보다도 뛰어난 특성을 지닌 플라스틱 재료가 잇달아 개발되고 있는데 그것들은 특수 엔지니어링플라스틱으로서 분류되고 있다. 특수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구분은 강도와 열변형성에 의해서 구별된다. 범용 플라스틱은 대부분이 100℃ 정도에서 열변형하는데, 특수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600℃에 견디는 것이 있다. 인장강도에서는 범용이 500kg/㎠ 이하, 특히 폴리에틸렌은 130kg/㎠ 정도인 데 대하여 특수 엔지니어링플라스틱에서는 500kg/㎠ 이상인 것도 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강도와 탄성뿐 아니라 내충격성, 내마모성·내열성·내한성·내약품성·전기절연성이 뛰어나 생활용품, 전기전자 제품, 항공기 구조재 등 여러 분야에서 널리 사용된다. 또한 플라스틱은 절연성을 특징으로 삼고 있었는데 분자의 조립법에 따라서는 도전성을 지니게 할 수도 있다.
그 동안 사용되어 온 플라스틱도 가공법 여하에 따라서는 특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못지않은 능력을 부여할 수가 있다. 그 대표가 폴리에틸렌(Poly(Ethylene), PE)으로 현재 고부가가치화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엔지니어링플라스틱에 속하는 소재는 유리섬유 탄소섬유를 보강제로 삼아 능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가 있다.

LG화학, 삼양사, 삼성SDI, BASF, KEP, 코오롱플라스틱 출신인재들이 이 분의야 전문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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